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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SCPC 2018 이벤트 당첨! 살면서 이런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문자가 왔다. 커피 당첨됬다고 ㅋㅋㅋ 올해 SCPC는 본선에 나갈 수 없겠지만(7월 입사 ㅠㅠ... 게다가 일본 여행 날짜와 2차 예선 날짜가 겹친다 ...) 커피라도 받게되서 기분이 좋다 더보기
ACM ICPC 대전 리저널 후기 빼빼로 데이에 대전 리저널을 치게 되었다.바로 전날인 11월 10일에 면접일정이 잡혀 예비 소집을 못 가고 면접이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대전으로 향했다.그렇게 다음날 그토록 기다리던 대전 리저널에 참가했고 망했다.이번 롤드컵 때 페이커가 말했던 간절함이 부족했다는 구절이 생각났다.사실 인터넷 예선이 끝나고 대전 리저널 까지의 기간 동안 거의 코딩을 놨다.지쳐서 그랬을 수도 있고, 자만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안도하여 그랬을 수도 있다.왜 그랬는지는 웃기게도 나도 잘 모르겠다. 예선에 나온 FFT를 팀노트에 준비 안한 점 , BOJ에서 풀어봤던 문제랑 유사한 문제를 못 푼 점.. 등등 아쉬운 점도 많지만대회가 끝난 시점에 난 시원섭섭하면서도 속상하였다.대회 당일 날 시상식 때 생각보다 덜 슬퍼서, 결과에 덜.. 더보기
제이크 USB 11번가 이벤트로 100원에 구매하였다.귀엽다. 더보기
2017 ACM-ICPC Daejeon Regional 인터넷 예선 후기 2016년 3월 PS라는걸 처음 알게 되고 ,2016년 8월 처음으로 이걸 제대로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6년 12월 블로그 이름을 ACM-ICPC 상 탈 사람이라고 달아버리고, 마침내 어제 목표로 하던 ACM-ICPC 대전 리저널 본선으로 가는 티켓을 따기 위한 인터넷 예선을 치루게 되었다. SCPC,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등.. 이제 대회 경험이 꽤 생겼지만 이렇게 가슴이 떨린적은 처음인것 같다. 처음부터 이 대회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였으니 그런듯 하다 .. 2시에 대회가 시작된 뒤 등록 문제가 바뀐 걸 인지 못해서 엉뚱한 답안을 작성할 뻔 했지만 팀원들이 잘 지적해주어서 제대로 고쳐서 냈다. 초반 스퍼트는 굉장히 좋았다.. 아니 솔찍히 기대 이상이였다. 우리가 4문제를 풀어낸 시간.. 더보기
뒤늦은 제 3회 SCPC 후기 목요일에 SCPC가 끝났다.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를 행운을 위해 플로우쪽을 준비를 해갔지만 아쉽게도 플로우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ㅠㅠ 본선에는 총 4문제가 나왔는데 1번 문제는 정말 쉬운 문제가 나왔다. 그래서 거의 시작하자마자 곳곳에서 타자소리로 어수선해졌다. 1번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2번 문제를 보자마자 좌절했다.. 기하라니 ..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를 n^2으로 탐색하는 솔루션은 알 수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발전시키기도 힘들었고 기하는 라이브러리로만 만들어 놨지... 벡터에 관련 된 공식들이 가물가물해서 C번을 먼저 보기로 했다. C번을 보고 미디움 솔루션이 바로 떠올라서 코딩을 했다 (long long을 사용안한 초보적인 실수때매 2번이나 틀린건 비밀..) 이제.. 더보기
제 3회 SCPC 본선진출 너무 행복하다 ㅎㅎㅎ 올해 ACM-ICPC에 같이 나갈 우리 팀원 모두 본선에 가게 되서 더욱 더 기쁘다 ㅎㅎ 이제 다시 달릴 명분이 생겨버림 ㅎㅎㅎ... 더보기
1500? 꿀문제로만 채워넣어서 영양가는 좀 떨어지지만 기쁘다 더보기
뒤늦은 제 3회 IUPC(인하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후기 및 간략한 풀이 IUPC가 5월 27일에 끝나게 되었다. 제 2회 IUPC때는 DP조차 모르는 상태로 참가해서 15등하고 좋아했었는데 1년이 지나 어느새 문제까지 내고 있게 되었다. (자격 미달이지만 ㅜㅜ) 개인적으로 내가 출제한 문제들이 디스크립션이 굉장히 후져서 참가자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했다.. CTP가 대상을 뺐긴것도 속상했고 ㅜㅜ 뭐 이외에도 문제 검수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여 디스크립션을 도중에 바꾸는 등 .. 탈많은 대회였지만 그래도 동아리 부회장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무언가를 진행했다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다. 뭐 .. 이건 대회 운영 및 문제 출제를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감상이고 대회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우선 제 1,2회 IUPC가 33~38정도의 팀이 참가를 하여 진행해서 이번에는 40팀 정도.. 더보기
머그컵 후기 알바가기전에 BOJ에 머그컵이라는 대회가 열려있길래 참가했다. 총 8문제중 5문제를 풀었는데 나머지 3문제는 내 수준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다. 출발 지점에서 끝 지점 까지 최대로 수집 가능한 자원을 찾는 전형적인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문제였다. 점화식은 dp[i][j]=max(dp[i-1][j],dp[i][j-1])+a[i][j] 다. 항상 주어지는 조건대로 게임을 할 때 가장 빨리 끝나는 게임과 번호를 출력하는 문제이다. 수식에 따라서 계산을 해주면 게임의 횟수는 ((k/(m+1))+1)*2 가 될 것이고 set을 이용하여 관리를 해주면 편하게 해결 가능했다. 마을의 위치가 좌표로 주어질 때 각 마을 사이의 거리의 정수부분이 소수일 경우 이동가능하다고 할 때 A부터 B까지의 최단거리를 출력하면 되.. 더보기
한문제를 풀면 4문제를 해결 가능 히스토그램에서 가장 큰 직사각형 문제는 매우 유명한 문제다. 근데 이 문제 한문제를 풀면 BOJ에서 무려 4문제를 약간의 수정을 통해 AC 받을수 있다. 히스토그램 Maximal Area 무서운 아르바이트 정말 꿀문제인거 같다 더보기